김치나 무를 썰어 넣고 돼지고기 반근 넣어 훌렁훌렁하게 끓여먹던 예전 고깃국에 이밥. 농도가 진하지 않아 비만과 거리가 멀었다. 두어 그릇은 비워야 배가 찼고 금방 배가 꺼졌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