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감찰사 시절 이언적 선생이 왕으로부터 받았다는 향단(보물 지정). 99칸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50여 칸이 남았고 건물 오른쪽에 있던 오래된 향나무는 지난 태풍 '나비'로 넘어져 베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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