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이슬라마바드에서 90km 떨어진 발로콧에서 한 파키스탄 남성이 지진으로 죽은 딸의 시신 옆에서 울부짖고 있다. 파키스탄 군 대변인은 이번 지진이 아파트와 학교 등을 파괴하면서 파키스탄과 인도, 아프가니스탄에서 1만8천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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