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관람차 평양을 방문하는 국가보안법 수배 7년차 윤기진씨의 가족(왼쪽부터 부인 황선씨, 부친 윤범노씨, 모친 김종숙씨) 특히 황선씨는 다음주 분만예정인 만삭의 몸으로 평양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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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관람차 평양을 방문하는 국가보안법 수배 7년차 윤기진씨의 가족(왼쪽부터 부인 황선씨, 부친 윤범노씨, 모친 김종숙씨) 특히 황선씨는 다음주 분만예정인 만삭의 몸으로 평양으로 떠났다
아리랑 관람차 평양을 방문하는 국가보안법 수배 7년차 윤기진씨의 가족(왼쪽부터 부인 황선씨, 부친 윤범노씨, 모친 김종숙씨) 특히 황선씨는 다음주 분만예정인 만삭의 몸으로 평양으로 떠났다 ⓒ박준영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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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관람차 평양을 방문하는 국가보안법 수배 7년차 윤기진씨의 가족(왼쪽부터 부인 황선씨, 부친 윤범노씨, 모친 김종숙씨) 특히 황선씨는 다음주 분만예정인 만삭의 몸으로 평양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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