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를 달래주기 위해 친구들이 달려들어도 이 아이의 서운함은 쉽게 가시지 않나봅니다. 저 아이가 이성의 사랑을 알까마는 그 마음 씀씀이가 참 곱게만 보이는 건 부러워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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