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자 <동아> 1면과 <조선> A4면. 두 신문은 강정구 교수의 논리가 친북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학자와 검찰의 입을 빌려 설명하고 있다. 강 교수의 논리를 붉게 채색하는 작업은 정부 여당의 사상 검증을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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