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서 흙장난을 하고 있는 세린이. 누나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 가고, 누나가 하는 대로 그대로 따라하는 둘째 태민이. 이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제가 부모가 되고 있다는 것과 그 속에서 제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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