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택시 노동에 퇴직금은 겨우 2백, 생활임금도 아니고 최저 임금이라도 달라는데, …정말 억울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회에서 연설을 한다는 택시 노동자 최광수씨가 몇 번이고 "억울해서"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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