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따사로운 가을 빛에 나락을 말리는 농민들! 저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무거운 벼가마니를 몇 번씩이나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비라도 올라치면 비닐 가져다 씌워주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 낸 곡식인데 식량 대접을 못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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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따사로운 가을 빛에 나락을 말리는 농민들! 저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무거운 벼가마니를 몇 번씩이나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비라도 올라치면 비닐 가져다 씌워주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 낸 곡식인데 식량 대접을 못받습니다.
길가에서 따사로운 가을 빛에 나락을 말리는 농민들! 저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무거운 벼가마니를 몇 번씩이나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비라도 올라치면 비닐 가져다 씌워주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 낸 곡식인데 식량 대접을 못받습니다. ⓒ이규현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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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따사로운 가을 빛에 나락을 말리는 농민들! 저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무거운 벼가마니를 몇 번씩이나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비라도 올라치면 비닐 가져다 씌워주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 낸 곡식인데 식량 대접을 못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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