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강술생씨가 현장을 오가며 그린 스케치와 그림. 주변에 개발공사로 인한 굉음(첫 그림)에도 아랑곳없이 식물과 곤충들은 저마다 생명의 날개짓을 한다. 비에 대한 간절함에 순간 '두두둑' '두두둑' 환청으로 들리고...(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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