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멈춘지 20일이 넘었는데도 포항시는 이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 방폐장 유치찬성운동에 '올인'하고 있어서다. 급기야는 방폐장 유치해서 얻은 비용으로 버스문제를 해결하자는 찬성측의 펼침막까지 등장하는 촌극이 빚어지고 있다.

2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