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걸어놓고 살고 싶었다. 생전의 박수근처럼 이름없는 화백 이세백의 고향풍경과 장욱진의 가로수. 408/500 이라 연필로 써 있다. 우리집 벽에 걸려있는 그림 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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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걸어놓고 살고 싶었다. 생전의 박수근처럼 이름없는 화백 이세백의 고향풍경과 장욱진의 가로수. 408/500 이라 연필로 써 있다. 우리집 벽에 걸려있는 그림 두점.
그림을 걸어놓고 살고 싶었다. 생전의 박수근처럼 이름없는 화백 이세백의 고향풍경과 장욱진의 가로수. 408/500 이라 연필로 써 있다. 우리집 벽에 걸려있는 그림 두점. ⓒ이승열 200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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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걸어놓고 살고 싶었다. 생전의 박수근처럼 이름없는 화백 이세백의 고향풍경과 장욱진의 가로수. 408/500 이라 연필로 써 있다. 우리집 벽에 걸려있는 그림 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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