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경회루는 그 자체로 보면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지만 세종대왕과 같은 격으로 쓰기엔 아쉬운 점이 많다. 경복궁에 세종이 살았다는 걸 확인시켜주는 것 말고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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