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잽이의 꽹과리 소리와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래로 내려밟는 발림의 동작으로부터 4박에 맞춰 천천히 도는 연풍대의 발림까지 흥겹게 그리고 차근차근 지난날 연습 때보다는 더 열심히 모두들 열과 성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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