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실헌 놈"을 만나 땄다는 오갈피. 왼쪽은 서울선 보기 힘든 '고소'라는 채소. 특이한 향에 못먹는 이도 많지만 "한 번 그 맛에 익어뿔면 마약이랑게요" 한다.

3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