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서도 정성을 다해 생강나무꽃 차를 포장해주시는 주인아낙의 모습에서 산골에 사는 여유와 미학을 느낍니다. 정성을 다해 포장을 해야 이 차가 가서도 제대로 대접받는다며 스스로 제다한 차가 제값을 받고 제대로 대접받아 늘 향을 느낄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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