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연날리기 시범을 보이는 어느 아버지. 한참을 지켜보니 초등학생인 아이들보다는 어린시절의 추억으로 되돌아간 아버지가 더 즐거워하는 것 같았다. 우리 전통의 놀이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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