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민촌의 아리랑 주민들의 사연이 알려지자, 그 해 12월 5.18기념문화회관에서 문화단체들이 '피난민촌 아리랑'이란 주제로 아카이브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버리진 땅, '진곡동 산31-2번지'가 관심의 땅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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