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즐거운 주민들 2년전과는 사뭇 달라진 주민들의 표정에서 흐뭇함이 느껴집니다. 이 마을에서 유일하게 남은 피난민 가족인 문수복(60)씨네 가족(위). 문씨는 요즘 손주들 재롱에 시간가는 줄 모릅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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