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도 지내고... 주민들은 새로 집을 지를 터에서 고사를 지냈답니다. 고사를 지내던 날, 땅을 무상으로 기증해준 김윤섭씨가 일어서자 주민들이 감사를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위). 2년전에는 모이면 한 숨만 내 쉬던 이들이 이제는, 그냥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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