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표는 `사생활 보호와 통신비밀 보장은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적 원리 중 하나`라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2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