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지난 10월 17일 도쿄에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있다. 고이즈미는 "군국주의를 찬미한다"는 주변국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2차대전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신사를 방문했다. 이번 고이즈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지난 2001년 4월 총리가 된 이후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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