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찰의 진압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고 전용철씨를 다른 농민들이 발견해 들어 옮기고 있다. 빨간 머리띠를 맨 사람(왼쪽)이 김장택 제주도연맹 조천읍지회장이고 오른쪽에서 팔을 잡은 사람이 정태문 성산읍지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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