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주최 '평양-남포 통일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남북의 선수들이 결승지점인 평양 서산축구경기장을 5km 앞두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앞을 달리고 있다. 맨 앞에 달리는 이가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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