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은 현재까지 지난 15일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농민이 147명이라고 밝혔다. 또 홍씨처럼 중상을 입어 입원치료 중인 농민은 8명이다. 전농은 이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지난 15일 집회에서 경찰에 맞아 쓰러져있는 농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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