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내에서 위기감이 증폭되고 '반 한나라 서부 대연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대선주자들이 "정동영·김근태 장관이 고건, 한화갑, 유시민 등이 망라된 (대통령 후보) 경선을 치를 각오를 하고 있다" 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사진은 고건 전 총리, 한화갑 민주당 대표,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왼쪽부터).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