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 표류지 옆에 서 있는 스페르웨르호 선박이에요. 얼마나 크고 위용차 보이던지, 그 기세가 놀랄 정도였어요. 실제로 이만한 배를 타고 왔는지는 모르게지만 당시 제주도 땅이 발칵 뒤집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어요. 울 엄마도 이 사진을 보고 입을 딱 벌렸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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