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들이 모습. 엄마 아빠가 자기를 긁어주느라 힘드니 대신 긁어주는 로봇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특한 생각을 하는 들이는 올해 여섯 살.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은 것인지 그림 동화책을 직접 그려서 만드는 재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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