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진 메타세콰이어 나무로 장승과 솟대를 만들었습니다. 시대의 아픔으로 사라져버린 나무들에 대한 경외와 인간의 잔혹함에 대해 반성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싶은 곳입니다. 지난 여름에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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