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는 지난 11월 24일 오후 서울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논란이 증폭된 난자제공 의혹과 관련, 대국민 사과와 함께 "줄기세포허브 소장직을 비롯한 정부와 사회 각 단체의 모든 겸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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