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피해 갈 수 없는 주검, 체온이 채 식기도 전에 만지는 것은 물론 보기조차 꺼려지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누구든 죽은 다음엔 이렇듯 관속에 들어갑니다.

1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