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경북 한 사립학교의 행정실 직원으로 재단이사장의 비리를 '양심고백'했던 김중년씨. 김씨는 사립학교 개정을 반대하는 사학들의 주장을 '어불성설'이라고 잘라 말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