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재단비리 폭로 후 김씨는 지난 11월 3일 해임됐다. 관선이사회는 그에게 '사태가 다 일단락됐는데 또다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비리 내용을 올려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괘씸죄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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