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6개월간 해외여행을 하며 많은 사진을 남긴 두수연씨가 자신의 작품 앞에 섰다. '몽블랑그녀'라는 아이디를 쓰는 두씨는 기자가 임의로 선정한 '전시회 참여작가 중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