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2주만에 위암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27일 사망한 고 노충국씨의 영정. 그의 대한민국 국군 창군 이래 한번도 도전받지 않았던, "병사들은 아파도 무조건 견뎌야 한다"는 '상식'에 정면으로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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