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벌판에서 꿩을 잡아 막 뜯기 시작한 사냥매. 이 매는 배에 가로무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나이가 든 '산진이'(산에서 1년 이상 지난 매) 또는 '수진이'(태어난 지 채 1년이 안 된 '보라매'로 들어와 사람 손에서 나이를 먹은 매)이다

1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