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힘없이 내려 앉은 전남 나주 산포면 채소 비닐하우스. 피해지역 농민들과은 물론 정치권도 '특별재난지역선포'를 촉구하고 있지만, 정작 시급한 것은 "당장에 응급복구 지원대책"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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