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전용철·홍덕표 농민이 사망한 가운데 '대국민사과문' 발표로는 부족하다며 사퇴압력을 받아온 허준영 경찰청장이 29일 오전 사표를 제출한 뒤 저녁 7시경 기자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힌 뒤 승용차를 타고 퇴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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