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지에서 바라 본 2005년 마지막 태양입니다. 저 멀리 뒷산으로 2005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년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호암지 위에 찬란한 태양 빛이 뜨겠지요. 그 때에는 좀더 깊고 진지한 생각들을 더 많이 하며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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