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에는 모두 18명의 해고자가 있었는데, 고 김주익 자살사건 이후 노사는 김진숙 지도위원을 제외한 17명에 대해 복직을 결정했다. 당시 한진중 노-사는 박영제 이정식씨를 2006년 1월1일자로 복직시키기로 했던 것이다. 사진은 2003년 11월 고 김주익 곽재규 장례식 모습.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