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만의 경주말은 여성적이다. 말의 눈빛이 초롱초롱하지만 한편 수줍은 듯 애처롭기까지 보인다. 말의 숨소리도 담은 듯 사진이 섬세하다. 왼쪽은 아프리카 얼룩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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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의 경주말은 여성적이다. 말의 눈빛이 초롱초롱하지만 한편 수줍은 듯 애처롭기까지 보인다. 말의 숨소리도 담은 듯 사진이 섬세하다. 왼쪽은 아프리카 얼룩말 사진
김중만의 경주말은 여성적이다. 말의 눈빛이 초롱초롱하지만 한편 수줍은 듯 애처롭기까지 보인다. 말의 숨소리도 담은 듯 사진이 섬세하다. 왼쪽은 아프리카 얼룩말 사진 ⓒ김형순 20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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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의 경주말은 여성적이다. 말의 눈빛이 초롱초롱하지만 한편 수줍은 듯 애처롭기까지 보인다. 말의 숨소리도 담은 듯 사진이 섬세하다. 왼쪽은 아프리카 얼룩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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