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노란색으로 표시된 느티나무. 고향마을에 휴식처처럼 자리하고 있는 커다란 느티나무입니다. 어른들은 그곳에서 장기를 두셨고 어린이들은 낮잠을 자거나 숨바꼭질을 했지만 처녀총각들에겐 은밀한 만남의 장소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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