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잠드셨습니다. 혹시 깨실까봐 숨죽여 찍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어머니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주머니에 항상 디카를 갖고 다니다 보니 어머니 잠든 모습도 찍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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