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일 전남 함평과 전북 고창 등 폭설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농민들을 위로했다. 노 대통령은 전남 함평군 월야면 방축마을 오리 축사를 방문하고 재해대책과 관련 "완결된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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