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등이 영업 대체 부지로 주차타워를 활용하는 안에 대해 1·4·5지구 상인 등 인근 상가의 동의가 우선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화재 피해상인들은 도움을 호소하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인들간의 반목도 커질까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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