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3일 한나라당은 사학법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장외투쟁에 나섰다. 명동 장외투쟁에서 박 대표는 "열린우리당이 처리한 개정 사학법이 전교조에게 우리 교육을 넘겨주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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