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7년 113일 동안의 농성을 벌이는 과정에서 학부모들도 나서 폭력교수 퇴진 등을 요구했다(위). 특별법 시행으로 새삼 이들이 주목받고 있다. 조선대 캠퍼스에는 각 단과대학 학생회 등이 이들의 복직 등을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곳곳에 걸었다.(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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