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천명 난자 기증의사 전달식'에 난자 기증의사를 밝힌 사람들이 서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자발적으로 기증했던 위씨는 후유증을 경고하면서 "부작용 등에 대해 충분히 알고 본인 스스로 판단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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