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는 지난 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개헌 논의에선 통일을 대비하는 부분까지 다루는 게 바람직하다"며 영토조항 수정을 전제로 한 통일 개헌론에 불을 지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저녁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7차 남북장관급회담 환영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해찬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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