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12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주최한 이명박 서울시장등 단체장과 서울 국회의원들의 간담회 자리에서 나란히 앉은 박 대표와 이재오 의원. 이 의원이 "언론에서 박 대표와 사이가 나쁘다고 써서, 옆자리로 왔다"며 농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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